“소소한 공감 주는 콘텐츠가 차별화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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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공감 주는 콘텐츠가 차별화 된 것”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06.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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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다빈치아카데미, (주)칠십이초 성지환 대표 특강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은 지난 11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를 초청해 2020학년도 1학기 마지막 백석다빈치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가 백석다빈치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가 백석다빈치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매우 트렌디한 회사의 매우 미련한 대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성지환 대표는 “‘새롭고 재미있는 걸 하면서 잘 먹고 잘살자’가 회사의 모토”라며 “특별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공감을 자아내는 친숙한 이미지. 하지만 어딘가 색다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일상의 재미를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회사에 대해 설명했다.

㈜칠십이초는 다양한 영상 시청 환경에 맞는 새롭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는 회사로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성 대표는 미디어 산업 속 플랫폼과 제작사의 관계, 제작사의 크리에이티브와 상업성의 균형잡기 등의 고민과 경험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청중들에게 이야기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을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마무리됐으며, 2학기에 더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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