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산노회, 성령이 함께하시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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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노회, 성령이 함께하시는 노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6.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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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정기노회…마종학 신임 노회장 선출

새부산노회가 제190회 정기노회 및 강도사인허식을 갖고 마종학 목사(축복교회)를 신임 노회장에 선출했다. 

지난 4월 27일 열린 제19회 새부산노회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강도사 인허식 및 신안건 토의,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성령의 인도하시는 노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부노회장 마종학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회의록서기 이성철 목사의 기도와 회계 장인호 목사의 성경봉독, 비파미션 강승범 목사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이신호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고 정결해야 한다. 교회나 새부산노회를 더럽히거나 허물거나 붕괴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함께 그 사람을 멸망시켜버릴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서기 강경모 목사의 광고 후 이신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강경모 목사의 인도로 김윤섭·김정식·유경환 등 3인에게 강도사직을 인허했다. 

신임 노회장에 선출된 마종학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셔서 1년동안 노회를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한 회기 동안 노회를 섬겨주신 직전 노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화평과 일치’, ‘성령이 충만한 노회’가 되도록 심혈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새부산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마종학 △부노회장:강경모 △서기:김용환 △부서기:유인옥 △회의록서기:이성철 △회의록부서기:정임수 △회계:윤명도 △부회계:김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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