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M 1년, 15개 도시 5만명 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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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M 1년, 15개 도시 5만명 결신
  • 승인 200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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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조세계선교센터(이하 DCEM)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2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창립 기념예배를 드린 DCEM은 총재인 조용기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3월 조용기목사의 효과적인 해외성회를 위해 창립한 DCEM은 1년동안 미얀마, 잠비아 등 총 10개국 15개도시에서 성회를 개최했으며, 30여만명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5만명의 결신자를 내온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조용기목사의 성회에서 1천여명의 환자가 병고침을 받았으며 성회를 개최한 국가 원수들과 국가적 교류를 선포하는 등 세계평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근 요르단성회를 통해 중동지역 선교의 거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선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CEM은 1년동안의 진행한 사업을 바탕으로 세계선교 네트웍을 형성할 예정이며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선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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