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서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강중노회(노회장:전진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에 감람원교회(담임:안미남 강도사)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미남 강도사는 “감람원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수고해 주신 노회장님과 목사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작은공동체로 시작하는 감람원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방일훈 목사의 사회로 3시찰장 김원호 목사의 기도와 회록서기 최윤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전진 목사가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박종권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은 후 전진 노회장이 감람원교회의 설립을 공포했다.
이어 부노회장 윤경수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지용찬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안미남 강도사의 자녀들이 축가를, 안미남 강도사가 답사를 한 후 증경노회장 최영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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