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0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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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0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06.03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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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세우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

예장 백석총회, 지난 25일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 개최

예장 백석총회 신앙과 신학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이 노회 단위로 확산되면서 교단 교회를 살리는 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장 백석총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전국 노회 신임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전국 105개 노회를 대표하는 노회 임원들은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에 동참하고, 오직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목회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백석총회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선포해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바르게 세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장종현 총회장은 “목회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목사와 장로가 먼저 조건 없는 희생과 봉사에 나서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하는 운동이 바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회 임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단 발전과 미래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백석총회는 워크숍에서 드려진 예배 헌금을 모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백석총회는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당초 일정보다 6주를 미뤄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참석 인원보다 2배 이상 되는 집회장소를 확보하고 매일 철저한 방역활동과 점검으로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인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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