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배 목사 총회관 건립헌금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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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배 목사 총회관 건립헌금 완납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0.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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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장종현 총회장 만나 2억5천만 원 전달
김한배 목사 “총회관 지날 때마다 마음의 빚 느껴”
김한배 목사(오른쪽)가 21일 장종현 총회장을 만나 총회관 건립헌금을 전달했다.
김한배 목사(오른쪽)가 21일 장종현 총회장을 만나 총회관 건립헌금을 전달했다.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가 총회관 건립 약정헌금 3억 원을 모두 완납했다. 김한배 목사는 지난 21일 장종현 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미납액 2억 5천만 원을 전달하며, 총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한배 목사는 “총회관 건립헌금을 약정한 후에 교회 내부 사정으로 완납이 미뤄져 늘 빚진 마음이었다”면서 “남부순환로에 우뚝 선 총회관을 볼 때마다 빨리 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완납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잊지 않고 총회관 헌금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총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는 2013년 총회관 건립 당시 3억 원의 헌금을 약정하고 5천만 원을 납입했다. 2억5천만 원의 잔금이 남아 있었지만 교회에 사정이 생겨 집행하지 못했다. 김 목사는 최근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어 약정헌금을 완납할 수 있었던 것. 

지난 2월 대구 신천지 사태로 코로나가 확산된 직후 긴급예산 1,200만 원을 편성해 대구지역 12개 교회에 100만원씩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최근 다양한 경로로 총회를 섬기고 있다. 

장 총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운동에 앞서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며 “총회를 향한 귀한 사랑이 마중물이 되어 임대료 지원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박요일 목사)는 광은교회가 헌금한 2억 5천만 원으로 즉각 총회관 부채를 해결했다. 총회관 입주 당시 10억에 달했던 빚은 그동안 유지재단 이사회의 노력으로 6억 2천만 원으로 줄어들었다. 코로나 사태로 정상적인 주일예배가 어려워지면서 총회관 헌금 모금도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중 김한배 목사의 완납 소식은 가뭄 속 단비와 같은 희망을 주었다. 

유지재단이사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는 “총회관 헌금을 약정하시고, 아직까지 납부하지 않은 분들이 많다. 이미 입주가 끝나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님께서 앞장서 이렇게 귀한 헌금을 보내주셔서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은교회는 현재 광명과 하안, 일산, 시회 성전 등 4개의 지성전을 두고 있으며 100교회 개척운동과 5,000명의 셀리더, 300명의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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