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노회 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한남노회 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 개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05.22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회장 최규복 장로, 신임총무 최만수 장로

한남노회 장로회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개웅교회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를 주제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무 박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최만수 장로가 기도하고, 임마누엘 찬양단이 특별찬양 한 이후 개웅교회 조경석 목사가 평신도의 정체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경석 목사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모든 장로님들이 사명자이자 전도자, 신앙의 전수자로서 교회와 성도들 앞에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축사자로 참석한 제40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최태순 장로는 장로님들께서 기도와 간구로 헌신하고 몸소 실천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 특별히 총회와 장로회연합회를 위해 늘 협력해주어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한남노회 장로회가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 회무는 김영목 장로가 인도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부 보고에 이어 임원 개선이 진행돼 신임 회장으로 최규복 장로, 신임총무 최만수 장로가 선출됐다. 서기 양재근 장로, 회계 윤용엽 장로, 감사 안종남, 강창묵, 강용배 장로가도임명됐다.

이날 회원들은 제3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채택한 후 고문 최경수 장로의 격려사와 고문 김동식 장로의 폐회 기도로 전체 일정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