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막중함 느낀다”
상태바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이 막중함 느낀다”
  • 이석훈
  • 승인 2020.05.12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서부노회, 신임 노회장에 임천식 목사 추대
서울서부노회는 지난 8일 예광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울서부노회는 지난 4일 예광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임천식 목사
임천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부노회 제8회 정기노회가 지난 4일 예광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임천식 목사(예광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된 임천식 목사는 귀한 직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노회와 총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임천식 목사 사회로 회의록서기 임광선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임재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오영 목사가 택한 나의 그릇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서 증경노회장 박진수 목사가 성찬집례 후 회계 정옥철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제성경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김종열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감사보고가 있었고 각위원회, 각부보고와 상비부 보고는 서면으로 받기로 했으며, 회계보고와 공천위원회 보고 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을 진행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전임 노회장 이오영 목사에게 공로패를, 임천식 목사에게 노회장 추대패를, 노회 초대서기 제성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특별상에 성암교회 김명남 사모, 일신교회 조미자 사모, 은혜교회 강복자 사모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고 신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폐회예배는 서기 임광선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전용선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임천식 부노회장:이규창 서기:임광선 부서기:최혜경 회의록서기;임재호 부회록서기:서귀자 회계;정옥철 부회계:임두임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