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기독의원들과 함께하는 ‘21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가 6월 초순 개최된다.
교회연합기관 실무자들은 지난달 23일 첫 모임을 갖고 ‘21대 국회개원 한국교회 감사기도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준비위원장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사진)를 추대했다.
기도회 시기는 20대 국회가 5월 말 종료됨에 따라 6월 초순 여의도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준비위는 “이번 기도회는 크리스천 당선자들이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축하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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