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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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 이석훈
  • 승인 2020.04.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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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 장로 1명 등 25명 항존직 세워

새서울교회는 지난 26일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항존직 임직식을 거행했다.
새서울교회는 지난 26일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항존직 임직식을 거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 산하 아름다운교회(담임:임인기 목사)는 교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6일 항존직 임명 및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임인기 목사 사모인 송향란 목사는 아름다운교회 동사목사로 함께 사역하고 있다.
임인기 목사 사모인 송향란 목사는 아름다운교회 동사목사로 함께 사역하고 있다.

임인기 목사는 아름다운교회를 설립하시고 20년 동안 인도하셔서 귀한 임직식까지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봉사와 충성의 아름다운 성도와 진실하고 능력있는 목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새서울노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명구 목사의 기도와 셀라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항존직분은 하나님의 청지기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로부노회장 하경태 장로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임직식은 정종화 장로의 장립식을 시작으로 천인귀 장로의 은퇴식이 있었으며, 김복희 이희분 허양순 이창순 이은선 신채연 송향선 권사와 양양님 명예권사 임직식과 이순선 권사의 임명, 김순옥 임영희 은퇴권사 임명이 있었다.

이어 정종선 문복균 안수집사와 박제원 명예안수집사 임직식과 김영구 안수집사 임명이 있었으며, 권영화 김향숙 정진숙 김준희 조윤희 김은하 이인휘, 김자옥 여집사 임직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며 부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권면과 송하종 선교사, 신광태 목사, 백낙천 목사의 축사, 송향란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선우유민 장로의 약사발표와 정종화 장로가 임직자들을 대표해 인사한 후 임인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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