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세우기 위한 협력에 최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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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세우기 위한 협력에 최선 다한다”
  • 이석훈
  • 승인 2020.04.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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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노회, 신임 노회장에 이우종 목사 추대
서울강서노회는 지난 14일 강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울강서노회는 지난 14일 강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우종 노회장
이우종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서노회 제70회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강성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이우종 목사(성광교회)를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노회장 이우종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가운데 성노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노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노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한 해 노회 내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협력에 힘을 썼던 만큼 이번 회기에도 선을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노회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다른 때보다 조금 이른 오전 9시부터 노회를 개최한 가운데 개회예배는 오성수 목사의 사회로 김종민 목사의 기도와 안효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오성수 목사의 인생의 가뭄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오성수 목사는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나누고 섬기며, 자기의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아야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말씀대로 할 때 역사가 일어나기에 힘들수록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는 목회현장이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철효목사의 헌금기도 후 강도사 인허식이 있었으며, 회무처리를 통해 임원을 선출한 후 이어 오전 1130분부터는 공대식 외 8명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목사 임직식은 김종민 목사의 사회로 이우종 목사의 기도와 안효천 목사의 성경봉독, 오성수 목사의 설교와 박철효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고, 임직식에 이어 윤창한, 박용재, 이정기, 김진범 목사의 권면과 축사 후 정정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우종 부노회장:김종민 서기:박철효 부서기:이호선 회의록서기:전상조 회의록부서기:조상희 회계:안효천 부회계:이능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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