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2주간 주일예배 "온라인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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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2주간 주일예배 "온라인 대체"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0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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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당회 결정..."국민과 성도 안전 위해"
의료지원금 10억원 대구시민 위해 지원 결정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으로 31일과 8일 주일예배를 비롯해 2주 동안 모든 모임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8일 아침 당회를 열고 국민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한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교회는 228일부터 331일까지 일체 시설 개방을 하지 않고, 주일예배 중 1~5부를 제외한 6~7부만 영성으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최근 다른 대형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증가하면서 전체 예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교회가 운영하는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도 3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한국시시간으로 매일 밤 9시 세계하나님의성회 아시아 지역 전체 교회에 코로나19’의 조속한 소멸을 위한 기도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구시민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금 10억원을 전달한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33일 대구시를 방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직접 의료지원금을 전달한다.

이영훈 목사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인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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