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인권단체총연합, 코로나 종식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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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인권단체총연합, 코로나 종식 위해 기도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02.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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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모여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인권단체총연합(대표의장:음재용 목사)()미래포럼이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 모여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열린 미래한국을 위한 특별기도회는 목회자와 장로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카문화협회 최광혁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 증경회장 이정균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한센인선교회 이사장 최효석 목사가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새노래중창단 팽성화 장로가 봉헌송으로 섬겼으며 한카 사무총장 이태휘 장로의 헌금기도와 ()한민족교류협회 이사장 김병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음재용 목사의 사회로 특별기도 및 특강순서를 가졌다. ()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박경진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한국기독교인권문제연구소 소장 김건 박사가 미래한국의 4차 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기독교여성단체연합 대표 박인숙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과 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기도했으며 조성훈 목사의 오찬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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