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총회본부, “3월 포럼 준비 박차가할 것”
총회 헌법위원회(위원장:배영진 목사)가 지난 3~4일 총회본부에서 워크숍을 열고 개정된 헌법을 검토하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헌법위원장 배영진 목사는 “헌법이 개정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헌법위원회 임원을 맡고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보다 헌법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자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헌법위원회 임원들은 이틀 동안 새롭게 발간된 헌법을 찬찬히 살피며 이전 헌법 조항과의 차이, 달라진 표현과 정의 등을 공부했다.
배 목사는 “교단 목회자들이 헌법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헌법위원회 임원들이 먼저 알려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다”면서 “오는 3월 열리는 5개 부서 주관 정책포럼도 철저히 준비해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는 건설적인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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