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예술단, 풍성한 2020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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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예술단, 풍성한 2020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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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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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신년하례식 갖고 사역 방향성 논의

창단 16년을 맞은 CTS 예술단(단장:김기배)이 풍성한 2020년 사역을 위한 결심을 다졌다. 

CTS예술단은 지난 4일 CTS기독교TV 사옥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예술단 운영방안과 한 해의 사역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CTS 예술단 소속의 장로합창단(단장:최윤진)과 권사합창단(단장:최용희), 교향악단(단장:동형춘), 오페라단(단장:김학남), 소울콰이어(단장:손인오) 등 10개 단체 소속 25명의 예술단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기배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CTS 예술단은 초등학생에서부터 은퇴한 실버세대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합창단뿐만 아니라 음악을 업으로 하는 기독교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기독교 문화를 통한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또 “온 세대가 오직 믿음의 공동체로 서로 중보하고, 주 안에서 교제하며, 찬양과 예술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운영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CTS 예술단 활동을 통해 보다 대중적으로 하나님을 알리고 기독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 예술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사인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에서 운영하는 예술단으로 장로합창단, 권사합창단, 사모합창단, 청춘합창단, 교향악단, 오페라단, 소울콰이어, 오카리나오케스트라, 콘서트콰이어,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영어합창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 및 국내외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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