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위원회, ‘필리핀지부 세미나 및 영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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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 ‘필리핀지부 세미나 및 영성대회’
  • 이석훈
  • 승인 2020.02.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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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7일 앙헬레스에서 신년하례회 겸해

정영근 부총회장 및 세계선교위원회 임원들 방문

총회세계선교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을 방문, ‘필리핀지부 세미나 및 영성대회’를 갖고 돌아왔다.
총회세계선교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을 방문, ‘필리핀지부 세미나 및 영성대회’를 갖고 돌아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위원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을 방문, ‘필리핀지부 세미나 및 영성대회를 필리핀 앙헬레스 오아시스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해 가졌다.

이번 필리핀지부 영성대회는 세계선교위원회 이사장/위원장 임인기 목사를 비롯해 총무 강형규 목사, 부이사장 정권 목사, 서기 이수재 목사, 부회의록서기 강성훈 목사, 회계 이호준 목사, 해외선교부장 전진 목사, 해외선교부 총무 이영택 목사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총회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함께 참석해서 행사를 더욱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신년하례식은 필리핀지부 지부장 박영수 목사의 사회로 증경지부장 송하종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새영과 새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사장/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신년사를, 부이사장 정권 목사가 축사를 했고, 이어서 정영근 부총회장이 필리핀지부를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임인기 이사장의 금일봉전달과 기념타올 150, 그리고 화산폭발과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필요한 마스크 3,000개를 필리핀지부에 전달했으며, 필리핀지부 총무 원해연 선교사의 광고와 증경지부장 홍운 선교사의 축도가 있었다.

임인기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필요한 마스크 3,000개를 박영수 지부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임인기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필요한 마스크 3,000개를 박영수 지부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녁 만찬 후에는 원혜영 선교사의 사회로 영성대회가 열려 이사장/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해외부장 전진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소정의 금액을 필리핀지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로 약속한 후 홍운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필리핀지부 지부장 박영수 선교사는 이번 행사에 정영근 부총회장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큰 위로가 되었고, 임인기 이사장님을 비롯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큰 힘과 도전을 받게됐다면서 앞으로 필리핀지부가 다른 지부보다 더 열심히 단합하여 정말 하나가 되고 사랑하고 연합이 잘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에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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