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세미나 성공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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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세미나 성공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요~
  • 이인창
  • 승인 2020.0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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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 지난달 30일 프로그램 등 논의 시작

교육국(국장:김강수 목사)이 보다 나은 사모세미나를 위해 일찌감치 준비에 돌입했다. 

교육국은 지난달 30일 총회 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사모 세미나 준비에 나섰다. 올해 사모세미나는 오는 6월 8~11일 3박4일 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교육국은 비행기표 예매를 서둘러 여기 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이를 통해 사모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교육국은 해마다 진행되는 사모세미나에 더 많은 노회와 사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참여 노회에 우선 신청권을 주기로 했다. 

김강수 목사는 “사모세미나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사모들을 위해 총회가 힘을 드리는 시간”이라며 “노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해마다 꾸준히 사모들을 보내주는 노회에 우선권을 주는 것도 향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제주도 세미나는 그동안 제주도를 가보지 못한 사모들에게도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김 목사는 “사역이 바빠서, 생활이 어려워서 제주도조차 가보지 못한 사모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교육국에서는 세미나를 잘 준비해서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사모세미나는 2박3일로 진행되던 예년에 비해 하루 더 늘려 3박4일로 개최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제주도의 특성상 이동시간을 계산해 넉넉하게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인원은 120명 선착순이다. 

행사기간 사모들의 장기자랑 순서인 ‘백조의 향연’이 해마다 열기를 더하고 있고, 양질의 식사와 숙소, 유명 강사들의 수준급 강의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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