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오병이어교회에서
황해노회(노회장:박계환 목사)는 지난달 21일 오병이어교회(권영구 목사)에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예배는 부노회장 고용동 목사의 사회로 회계 정영근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이현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박계환 목사가 ‘천대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서기 오승남 목사의 광고와 직전노회장 홍승훈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박 노회장은 설교를 통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운 2020년이 왔음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함으로써 황해노회 목회자들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 직분자들의 자녀들이 천대까지 축복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증경노회장(배영진 권영구 배석찬 홍승훈 목사)과 박계환 노회장, 고용동 부노회장의 덕담과 악수례가 있었으며, 각자 준비한 선물을 교환한 후 오병이어교회에서 제공한 점심을 나누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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