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을 알면 자녀의 양육과 진로가 보인다”
상태바
“성격유형을 알면 자녀의 양육과 진로가 보인다”
  • 이석훈
  • 승인 2020.02.03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매남 박사 33차 세미나, 2월 17일 경기대 서울캠퍼스

에니어그램 9가지 유형 통한 부모 자식 문제 발견 및 적용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녀 양육 세미나가 상명대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녀 양육 세미나가 상명대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대학교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원장;손매남 박사)에서는 2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33차 치유 상담 초청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자녀 양육과 진로·직업, 적성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에니어그램 전문가인 손매남 박사가 강의한다.

모든 부모의 바람은 자녀를 잘 양육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에니어그램에는 9가지 성격 유형이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모 성격 유형이 자녀 양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먼저 강의하고 두 번째는 자녀 성격 유형에 맞는 양육 원리와 진로 선택을 제시한다.

손매남 박사
손매남 박사

강사인 미국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이자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손매남 박사는 성격은 관계 형성의 근간이고, 부부간의 문제나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이 모두 성격의 영향을 받는다면서 성격유형을 통한 부모의 자기 발견과 자녀의 성격을 바로 이해하여 양육과 진로선택을 바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니어그램은 9가지 유형을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B.C 2,500년 경 또는 4세기 이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지면서 1970년대 미국에서 뿌리를 내린 후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토대로 연구 발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성격유형 검사이다.

에니어그램은 인종이나 종교를 초월하여 교육, 상담, 조직, 영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자신과 타인을 발견하고 이해함으로 자신은 물론, 관계치유상담(가족치료, 부부치료)의 핵심원리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상담개발원은 지난 20여 년간 에니어그램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3천명 이상의 강사를 배출하고, 대학, 단체, 교회, 방송, 신문 등에서 에니어그램을 보급해오면서 에니어그램을 알면 치유가 보인다는 슬로건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자녀 양육과 진로·직업선택 세미나성격유형을 알면 자녀 양육과 진로 직업이 보인다라는 명제 아래,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 즉 자녀를 잘 양육해서 바르게 진로직업을 선택하여 성공시키려는 부모님의 소망을 해결하려는 뜻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 강사이신 한국상담개발원장 손매남 박사는 20여 년간의 에니어그램 강의와 10여 권의 에니어그램 저서를 집필했으며, 6천 명 이상이 감동을 받은 손매남 박사의 에니어그램을 해박한 학문적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중심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모든 학부모에게 공개한다.

손매남 박사는 한동대학교에서 주관한 제1회 글로벌리더십 캠프(2009. 7) 때 에니어그램과 유형별 진로직업 선택 강의를 했는데, 그때 전국에서 선발된 최우수 기독교인 학생 300여 명에게 검사를 실시하고 유형별로 학생들을 구분하여 함께 간 강사들이 강의를 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그 다음 해인 20104월에는 극동방송 주관 하에 상명대학교 아트홀(공연장)에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과 자녀 양육·진로선택 세미나를 열어 세미나에 참석한 300여 명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극동방송에서 15년간 정신건강 뇌 치유상담 칼럼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녀 양육과 진로선택 칼럼(유튜브:손매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대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은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경기대 수료증과 심리상담사자격증을 수여한다.

이번 경기대 초청세미나의 참석을 원하거나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전화(1544-7509)또는 한국상담개발원 홈페이지(www.kcdi.co.kr)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