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및 가족들 초청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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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및 가족들 초청 위로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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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사 개최
국가 참전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가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교연 주최로 열렸다.
국가 참전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가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교연 주최로 열렸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권태진 목사)이 6.25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박종철 목사)가 주관한 국가 참전유공자 초청 신년하례 및 위로회가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로격려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월남전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파병될 당시 우리나라는 매우 가난했고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가난과 공산주의 사상을 몰아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정글을 누볐다이는 6.25 전쟁 때 UN군과 미군 참전용사들의 도움에 빚는 갚은 자세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또 당시 한국은 영적 전투로 기도운동이 일어났고 교회가 부훙하고 경제가 성장했고 모두 꿈과 희망을 노래했다. 참전 용사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은 고속도로가 되고 경제 성장의 씨앗이 되고 안보의 거름이 되었다면서 그러나 세월이 흘러 참혹한 전장에 우리를 보낸 조국은 경제 대국이 되었으나 참정용사들은 세월의 흐름에 떠밀려 헌신의 보람대신 배신의 서운함을 극복해야 하는 환경이 됐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장수의 복을 주심을 감사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면서 이제 참전 노병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 나라가 전쟁과 공산주의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기도의 손을 높이 들자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위로회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목사는 매년 64일을 참전 유공자의 날로 선포하여 사회와 가족들에게 조차 실추된 분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명예를 존중하고 있다. 동일한 마음으로 오늘 애국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오늘만큼은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행복하시고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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