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이루는 2020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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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이루는 2020년 되길”
  • 동인천노회=김기재
  • 승인 2020.0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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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지난 13일 방주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

동인천노회(노회장:강기선 목사)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3일 부평구에 위치한 방주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서기 정요한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서원갑 목사가 기도했으며, 회의록 서기 박용훈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강기선 목사가 ‘한 번 더 주어진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기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새로운 시간을 허락하셨다”면서 “2020년에는 새 역사를 이루는 노회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두드림교회 성히라 사모가 비올라를 연주하면서 헌금을 드렸고, 회계 김현태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날 예배는 증경노회장 성용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2부 하례식은 역대노회장 정민부 목사의 덕담과 노회 임원 부부 인사로 진행됐다. 노회원들은 건강하고 복된 새해를 기원했으며, 역대노회장 임병재 목사의 기도로 만찬을 나눴다.

방주교회는 예배 장소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면서 노회원들을 섬겼고, 새해 친교의 시간을 통해 노회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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