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노회, 지난 13일 신년하례회 개최
수원노회(노회장:박희종 목사)가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창대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역을 힘차게 출발했다.
신년하례예배는 부노회장 홍공희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부서기 박희권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김권철 목사가 창세기 2장 20~25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수원노회 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맡았다.
증경총회장 홍태희 목사는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된다’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으며, 노회장 박희종 목사가 신년사에 이어 이화목 목사가 헌금기도, 서기 박종석 목사가 광고, 증경노회장 문석만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하례식은 김권철 목사가 사회를 보고 증경노회장 김봉태 목사의 덕담 이후 악수례를 같이 하고 이후 오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회장 박희종 목사는 “2020년 올해에는 더욱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해로 보내기 바라며, 노회 모든 분들이 화합하면서 성령으로 흥왕케 되는 노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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