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에 이웃사랑 실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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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에 이웃사랑 실천의 장 마련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1.2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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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산하 성민원, 지난 13~15일 청소년복지학교 진행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가 지난 13~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됐다.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가 지난 13~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회연합(대표:권태진 목사)이 다음세대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이웃 사랑의 정신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연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3~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간을 가졌다.

‘세계를 품는 청소년’을 주제로 한 이번 청소년 학교는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되는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복지이론교육과 봉사체험을 통해 건강한 주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백여 명이 등록한 이번 복지학교에서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전반의 기본 이론에 관한 강의를 듣고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하고 설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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