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쿠알라룸푸르서 기도회 및 지부장 임명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낙신 목사)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열린연합교회에서 제21차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 한인교회연합회 임원진과 현지 선교사들, 세기총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기총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는 ‘왕의 지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다윗 왕의 지혜를 배워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하여’, ‘말레이시아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하여’, ‘헐벗고 굶주리는 어려운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을 위하여’, ‘3만 한인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를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세기총은 앞서 지난 9일 같은 장소에서 지부장 임명식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전 세계 지부 활성화와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국 지부장들은 지부 현황과 사역을 소개한 후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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