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대표, 교회협 찾아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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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 교회협 찾아 의견 청취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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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정 총무, "올해 총선 촛불혁명 완성이어야" 당부 전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찾아 종교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찾아 종교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나누고 종교계 의견을 청취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박찬대 의원, 이재정 대변인 등은 지난 8일 교회협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교회협 이홍정 총무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곳 기독교회관은 목요기도회가 열렸던 70년대 민주화 운동의 보루였다""공수처법 처리 등 제도적 개선이 많이 이뤄져 이제부터는 70~80년대까지 인권이 무참하게 짓밟히던 상황은 이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홍정 총무는 "방문에 감사한다""올해 총선은 정치만이 아닌 나라의 명운이 걸린 일로 촛불혁명의 완성이어야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홍정 총무는 이어 생명 안전 주권재민 한반도 평화 민생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 등을 위해 정치권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해찬 대표는 "최선을 다 하겠다""경제와 남북관계가 어려운 가운데 총선을 잘 치러야 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동안 해온 여러 역할을 올해 많이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홍정 총무는 "교회협은 88선언, 1995년 희년 선언에 이어 2020년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희년으로 선언했다""민간 차원의 종전선언과 평화선언을 전세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이루어가겠다"고 답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에 대해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해찬 대표는 개신교를 시작으로 설 연휴 전까지 천주교와 불교, 원뷸교 등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찾아 종교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를 찾아 종교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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