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한 계획 신뢰하며 최선 다하는 한해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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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한 계획 신뢰하며 최선 다하는 한해 보내길”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1.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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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울노회, 지난 3일 ‘신녀하례식’ 개최

수도서울노회(노회장:김재박)는 지난 3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담임:원종민 목사)에서 노회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꾸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원종민 목사의 사회로, 노회부서기 김성호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김재박 목사가 빌립보서 213절을 토대로 설교했다.

김재박 목사는 하나님이 이루시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2020년 한 해의 목회 계획을 세웠을 테지만, 결국 이뤄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뿐, 결과는 주님께 맡겨라. 동료나 이웃, 가족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만 신뢰하며 새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와 노회의 공로목사인 이상열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나라가 소란스럽지만 성령님께 의지하고 예수님을 따라 목회하면 아름다운 선배가 되리라 믿는다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이후 모든 노회원들 및 사모들은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하면서 새해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아울러 2부에서는 안세세무법인 소속 김은자 세무사가 종교인 소득과 정관’ ‘교회재정 통장관리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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