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대표 간증 프로 '새롭게 하소서'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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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대표 간증 프로 '새롭게 하소서' 대대적 개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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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곡가 주영훈 집사 MC로 나서
CBS '새롭게 하소서'의 새 메인MC 주영훈 집사.
CBS '새롭게 하소서'의 새 메인MC 주영훈 집사.

지난 40년 동안 만 명에 가까운 신앙인들의 간증을 소개해 온 CBS TV의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가 2020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새롭게 하소서’는 주영훈 집사를 새 MC로 교체하고 주3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주영훈 집사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이 공동MC로 참여하고 보다 밝고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하소서’의 새 메인 진행자를 맡은 주영훈 집사는 인기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찬양대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의 관심을 갖게 된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기 까지 모든 걸음걸음에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경험했다.

CBS는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전달하는 선한 통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하소서’ 의 진행자로 나선 주영훈 집사의 아름다운 도전이 은혜의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주영훈 메인 MC와 함께 출연자들이 더욱 편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줄 공동 MC들이 요일별로 뭉쳤다. 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 개그맨 이정수와 매달 새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걸그룹 ‘쉬즈’ 출신의 CCM 가수 여니엘,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그리고 개그맨 송영길이 공동 MC로 참여한다. 신앙인은 물론 그리스도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복음의 통로를 열어줄 신앙고백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편 특집으로 MC들의 신앙간증이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에 걸쳐 2부작으로 방송된다. 방송 시간은 본방 오전 9시 10분, 재방 밤 11시 10분이다. CBS TV는 Skylife Ch 182번과 IPTV KT olleh TV 238번, SK Btv 300번, LG U+ 270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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