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성원들의 소통·협력으로 ‘혁신대학’ 만드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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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성원들의 소통·협력으로 ‘혁신대학’ 만드는데 최선”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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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백석대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혁신융합학부 김혜경 학부장이 진행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석대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혁신융합학부 김혜경 학부장이 진행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가 지난 20일 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각 부서 및 학부가 진행한 세부 프로그램들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1년 지속할 사업에 반영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백석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산학협력·글로벌 등 3개 영역으로, 21개 프로그램 및 47개 세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혁신융합학부가 혁신융합어울림학술제, 교무처가 사회 및 산업현장 문제해결중심 혁신교과목 개발, 교수학습개발원이 학부맞춤형 전공연계혁신 프로그램등을 각각 주제로 주요 추진사업들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우리 대학의 미래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디딤돌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다만, 구성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병행될 때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이에 우리 대학은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석대는 2017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통과했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백석대는 특히 4차 산업시대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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