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의 ‘국악찬양’ 확산 위한 인재 발굴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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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의 ‘국악찬양’ 확산 위한 인재 발굴의 장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2.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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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제1회 전국고교생 KCCM대회 개최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음악학부가 (사)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과 함께 우리나라 ‘국악찬양’의 발전을 도모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자 지난 9월 21일 교내 백석아트홀에서 ‘제1회 전국 고교생 KCCM(Korean Contemporary Christian Music)대회’를 개최했다. 

본 경연대회는 한국 전통음악으로 연주하는 국악 찬양의 확산은 물론, 미래 한국교회국악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기독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 세대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미래 문화사역자로서의 자긍심과 능력을 길러주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한국음악학부 정설주 교수는 “일반인들에게 낯설 수 있는 교회국악은 오히려 해외에서 그 인기가 더 높다”며 “해외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국악찬양단들의 초청공연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KCCM대회는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청소년들이 전문 기독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생들은 이날 대회에서 개인 혹은 팀을 이뤄 △한국 전통악기 1종 △전통 성악(판소리·민요·정가)을 포함한 교회실용음악 전 분야 등의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로뎀나무국악찬양단’으로 돌아갔다. 이어 △금상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With Us’△은상에는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매향우리숨소리’ △동상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우리누리’,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오색야금을꿈꾸다’ 등에게로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으며, 본교 입학 시 1학기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경연대회를 통해 선보인 국악찬양들은 향후 음반제작을 통해 전국 교회의 찬양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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