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무리는 나라사랑 기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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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무리는 나라사랑 기도회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2.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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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지난 17일 강릉노암교회에서 워크숍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가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열고 이번 회기 중점 사업인 기도운동을 본격 가동했다. 

한장총은 지난 17일 강릉노암교회에서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37회기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한장총 중점사업인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실시했다.

기도회에서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는 ‘빛이 있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빛을 창조할 당시 혼돈과 흑암의 상황처럼 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무질서하고 분열하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으로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있어야 할 때”라고 진단하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앞장서서 기도운동, 성령운동을 통해 빛으로 새 시대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장총은 제37회기의 최우선 사업으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회원교단 총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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