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영향력 미치는 목동회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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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영향력 미치는 목동회로 만들자”
  • 이석훈
  • 승인 2019.12.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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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회, 지난 12일 신생중앙교회서 송년감사예배

목동회는 지난 12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송년예배를 갖고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김연희 목사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목동회는 지난 12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송년예배를 갖고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김연희 목사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복음목회동지회(대표회장:김연희 목사, 이하 목동회)는 지난 12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내 속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김연희 목사(신생중앙교회)금년 한 해 동안 목회현장에서 애쓰신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격려하고 축복한다면서 내 속에 있는 것을 얼마나 버리느냐에 따라 예수님이 채워질 수 있기에 주님의 능력과 복음, 은혜, 사랑, 사명에 붙잡혀서 주께 영광 크게 돌림으로써 내 속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크게 고백하는 목동회원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임요한 목사의 사회로 서기 유영삼 목사의 기도와 김연희 목사의 설교와 축도가 있었으며, 주철순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2부 특별기도회와 간담회에서는 목동회원들의 건강과 사역, 목동회가 더욱 하나되는 일에 힘쓸 것을 기도했으며, 목동회의 건강한 발전과 함께 한국교회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힘있는 목동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신생중앙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나누고, 목동회와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130일 오전 11시 신년모임을 갖기로 했다.

한편 목동회는 20여년 전, 장원기 김연희 목사 등 신학교 선후배들이 서로 사랑하고 나누면서 성경공부를 통해 구체적으로 목회 협력을 이루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친목 모임이다. 교단 선후배들이 모여서 어려운 일은 돕고, 목회 노하우는 공유하는 친목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한 무료성경세미나와 목회계획 세미나 등으로 사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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