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선교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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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선교대상 시상식
  • 이석훈
  • 승인 2019.12.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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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앰버서더호텔서 6개 부문

목회자-박명순, 부흥선교-김수읍, 기독실업인-박한길, 평신도지도자-박무헌, 여성지도자-장순옥, 특수선교-박종만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선정한 기독교선교대상 6개부문 수상자들이 예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선정한 기독교선교대상 6개부문 수상자들이 예배 후 단체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가 주관해 선정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목회자, 부흥선교, 기독실업인, 평신도지도자, 여성지도자, 특수선교) 수상자가 확정돼 지난 16일 오전 11시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회자부문에 박명순 목사(조양감리교회), 부흥선교부문에 김수읍 목사(용인 하늘빛교회), 기독실업인부문에 박한길 장로(애터미회장), 평신도지도자부문에 박무헌 장로(대구글로벌축복교회), 여성지도자부문에 장순옥 권사(강남임마누엘교회), 특수선교부문에 박종만 목사(서울 예향교회)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 관계자와 교계인사, 축하객들이 참석한 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총재 고병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차장현 목사의 기도와 상임회장 강은숙 목사의 성경봉독, 조암교회 카리스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이 교회의 세가지 표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재 엄기호 목사의 인사와 부총재 전용만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시상식은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의 사회로 부총재 전태규 목사의 심사경위보고와 6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꽃다발 증정과 수상자 인사가 있은 후 부총재 노문길 목사의 오찬기도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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