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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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 전개한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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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제37-1차 회원교단 총회장 간담회에서 결정
한장총이 지난 10일 그랜드 엠베서더 서울에서 제37-1차 회원교단 총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장총이 지난 10일 그랜드 엠베서더 서울에서 제37-1차 회원교단 총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가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한장총 제37-1차 회원교단 총회장 간담회가 지난 10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교단 총회장 조찬간담회에서는 제37회기 사업을 논의하고, 회원교단 총회장들의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맙시다’(느헤미야 2:1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야 하며 이 일을 위하여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희신 목사(예장피어선 총회장)가 대표기도한 뒤 박남교 목사(예장합동복구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는 한장총 제37회기를 시작하면서 총회장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사업을 소개하고 고견을 듣기 위해 오늘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모임의 취지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또 한국교회가 당면한 환경이 매우 위중한 때에 한국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총회장들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장총은 이번 회기 역점 사업으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회원교단 총회장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이밖에 장로교정체성회복 다음세대를 위한 사업 연합활동 건강한 사회를 위한 활동 등 5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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