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회복 위한 노회들의 열망 확인했습니다”
상태바
“총회 회복 위한 노회들의 열망 확인했습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12.11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비위 가동 한 달도 안돼 영성대회 1,500명 신청 마감

총회 대의원과 노회 임원 등 목회자 1,500명 참석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백석인의 날 2020 목회자 영성대회’가 전국 노회의 큰 호응 가운데 예상보다 빨리 마감됐다. 영성대회 준비위원회가 지난달 14일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인원 동원 목표를 달성했다. 

내년 1월 6~8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리는 목회자 영성대회 참가자들은 최신식 설비를 갖춘 백석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이용한다.

영성대회에 대해 이처럼 관심이 큰 것은 어수선했던 총회가 하루 속히 본 궤도에 올라야 한다는 총회원들의 열망이 크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준비위원회가 신속하고 발 빠르게 전국 노회에 연락을 취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자 했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지난 5일 총회본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난 진행위원장 임요한 목사(총회 회의록 서기)는 “총회 동력을 되살려야 한다는 총회장의 의중을 반영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참석자들에게 부족함 없는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영성대회는 목회자 영성의 회복과 교단 도약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준비위원들 역시 이번 영성대회 준비를 위해 다른 때보다 즐겁게 소통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준비위원들은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노회들과 소통하고 있고, 노회마다 호응도가 매우 좋은 편이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준비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해우 목사는 “노회 서기 목사님들이 적극 협조해주어서 쉽고 즐겁게 영성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 교단 행사를 준비할 때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연결도 쉽게 되고 여러 번 통화해도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용운 목사는 “총회가 어려웠던 시기를 넘어가기 위해 이번 영성대회가 잘 치러졌으면 한다. 교단이 다시 한 번 뭉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보람이 크다”며 “노회에서도 총회 안정과 발전에 대한 바람이 크다는 것을 전해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11일 총회 임원과 준비위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영성대회 현장을 답사하며, 주차 동선과 행사 시간관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