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요구에 부응해 다각적 보건복지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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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요구에 부응해 다각적 보건복지 방안 연구”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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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 ‘2019 가을 학술 페스티벌’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보건복지대학원(원장:한미현)은 지난달 25일 백석대 서울캠퍼스 예랑홀에서 보건복지를 통한 힐링 및 케어를 주제로 ‘2019학년도 가을 학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학술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대학원 산하 사회복지학, 복지경영학, 특수심리치료, 물리치료학, 안경광학, 간호학 전공이 함께 참여해 보건복지 분야의 최신지견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학술 페스티벌에는 사회복지학 전공 김진이 교수, 복지경영학 전공 김성철 교수, 특수심리치료 전공 한미현 교수, 물리치료학 전공 심재훈 교수, 간호학 전공 김희정 교수와 6개 전공 석사과정 학생들이 참석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보건복지 분야의 과제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번 학술 페스티벌에서는 또 한국통합심리치료학회가 발족돼 창립 기념행사도 가졌다. 학회는 향후 임상현장 전문가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배움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대학원 한미현 원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보건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전문가를 세우고, 학제간 융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 페스티벌의 뜻 깊었다고 말했다.

조현찬(특수심리치료 전공·18학번)학생 역시 매 학기 학술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전공뿐 아니라 보건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실무현장에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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