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건강해야 국민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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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건강해야 국민이 편안”
  • 김수연
  • 승인 2019.1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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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경찰학부,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 초청 특강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최근 백석대를 방문해 특강을 열었다.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최근 백석대를 방문해 특강을 열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경찰학부는 지난 29일 교내 본부동 404호에서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특별히 경찰의 꿈을 가진 재학생들에게 경찰이 건강해야 국민이 편안하다평소 범인을 제압 할 수 있을만한 체력을 길러둬야 한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경찰의 의무라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김 서장은 자신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특강에 참석한 경찰학부 2학년 원소미(20·) 학우는 경찰의 근무 환경과 현장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현장감 넘치는 강의들 덕분에 더욱 구체적으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서장은 간부후보생 42기로 임용돼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과장 및 경찰청 수사국 등을 거쳤다. 아울러 고흥경찰서장, 완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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