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수읍 목사
상태바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수읍 목사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2.03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임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37대 대표회장으로 김수읍 목사를 선출했다.

한장총은 지난달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직전 상임회장인 김수읍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를 상임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수읍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어려움은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야 한다는 영감을 받았다한장총 대표회장으로서 한장총 5대 사업 중에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준 신임 상임회장은 일 년간 대표회장을 도와 장로교 연합 사업에 대한 것을 잘 배우겠다면서 앞으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통하여 장로교 정체성 회복을 우선과제로 삼아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번 새 임원으로 서기 황연식 목사(호헌) 회록서기 김종명 목사(백석) 회계 안옥섭 장로(통합) 부서기 정성엽 목사(합신) 부회록서기 강세창 목사(합동동신) 부회계 김충무 장로(고신) 총무 최우식 목사(합동) 등이 인준 받았다.

정기총회에는 총 84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설교를, 29대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가 축도순서를 맡았다.

한편 한장총은 이날 36년의 역사를 담은 총람 어둠을 넘어 빛으로를 발간하여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