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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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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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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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 오는 16일 오전 11시 앰버서더호텔서 시상식 거행

목회자-박명순, 부흥선교-김수읍, 기독실업인-박한길, 평신도지도자-박무헌, 여성지도자-장순옥, 특수선교-박종만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가 주관해 선정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목회자, 부흥선교, 기독실업인, 평신도지도자, 여성지도자, 특수선교) 수상자가 확정돼 오는 16일 오전 11시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동 협의회는 2019년도 제28회 시상식을 위해 114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한 후 118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목회자부문에 박명순 목사(조양감리교회), 부흥선교부문에 김수읍 목사(용인 하늘빛교회), 기독실업인부문에 박한길 장로(애터미회장), 평신도지도자부문에 박무헌 장로(대구글로벌축복교회), 여성지도자부문에 장순옥 권사(강남임마누엘교회), 특수선교부문에 박종만 목사(서울 예향교회)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목회자부문 박명순 목사는 성도의 정체성 회복을 목표로 영성운동과 복음운동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단합과 일치를 위해 공헌했고, 소속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도모하여 중견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고 한국교계와 교단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

부흥선교부문 김수읍 목사는 2천여회의 국내부흥회와 100여 개국의 해외집회 인도 등 민족복음화는 물론 해외선교에 크게 공헌했으며, 한기부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한장총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등 연합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독실업인부문 박한길 장로는 대한민국 제2위의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인 애터미를 창립운영하며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에 막대한 기부를 했고 국내의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선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신도지도자부문 박무헌 장로는 평신도로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단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동티모르 등 동남아 및 아세아 미주 유럽까지 20여개 국가에 평신도로서의 선교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여성지도자부문 장순옥 권사는 사업가로서의 사회봉사와 경제활동에 매진하여 현재 한국의 브랜드 상품인 장수돌침대를 제작 생산하는 장수산업주식회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봉직하면서 여러 기관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수선교부문 박종만 목사는 이단집단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과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동남아를 중심으로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와 중국 대만 등 해외선교 프로그램을 실천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거행하는 제28회 시상식에서 한국교계의 가장 역사 깊고 전통있는 선교대상을 수상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주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종들이 수상자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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