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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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1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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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의교회, 오는 10일 제20차 서울·경기지역 건강한교회 목회세미나

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알찬 목회세미나가 열린다.

교인 수 300여명으로 대형교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교회 개척 12년 만에 21개 교회를 분립 개척하거나 입양해온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빛과소금의교회 장창영 목사. 장 목사는 교회를 설립하고 예배공동체를 일구면서 겪었던 목회전략을 그동안 목회세미나에서 기꺼이 공유해 왔다.

장 목사는 오는 10일 빛과소금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20차 서울·경기지역 건강한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본과정(10:00~13:00), 심화과정(13:30~18:00)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회개척 후 300명 교세에 이르기까지 검증된 7단계 목회전략을 배울 수 있다. 그간 세미나는 600여명 목회자들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장창영 목사는 교회가 무한대로 커지기보다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교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2020년도 목회계획을 세워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세미나 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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