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국제 기독교 영화제에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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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국제 기독교 영화제에서 수상 ‘쾌거’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1.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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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고송’·다큐 ‘인플루언스’…ICVM에서 4개 부문 수상
CGNTV가 제작하는 다큐 ‘인플루언스’(왼쪽)와 드라마 ‘고고송’이 최근 국제 기독교 영화제에서 4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CGNTV가 제작하는 다큐 ‘인플루언스’(오른쪽)와 드라마 ‘고고송’이 최근 국제 기독교 영화제에서 4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CGNTV가 제작한 드라마 ‘고고송’과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이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4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ICVM(International Christian Visual Media)에서 주최하는 크라운 어워즈는 국제 기독 콘텐츠 시상식으로 영화와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뽑아 시상한다. 

총 18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 이번 시상식에서 CGNTV는 드라마 ‘고고송’이 ‘Best International Films(최고해외영화상)’ 금상(1위), ‘Best Supporting Actress(여우조연상) 윤유선’ 은상 등 2개 부문,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이 ‘Best Documentary over $50,000(제작비 5만 불 이상 다큐멘터리)’ 동상, ‘Best Series(베스트 시리즈)’ 동상을 수상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고고송’은 윤은혜, 지일주 주연의 드라마로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고고송’은 지난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초청되었으며 특히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은 LA다저스 투수 커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전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등이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영향력을 증언하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CGNTV는 지난 2017년 다큐멘터리 ‘블랙마운틴’, 2018년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에 이어 3년 연속 ICVM 크라운 어워즈 수상에 성공하면서 콘텐츠의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한 드라마 ‘고고송’과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는 CGNTV 홈페이지 또는 CG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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