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아래 노회원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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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아래 노회원 화합 도모”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1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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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지난달 29일 노회장기 시찰대항 체육대회

경동노회(노회장:최석보 목사)가 지난달 29일 감곡생활체육공원에서 제4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노회원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노회 문화체육부(부장:양요한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축구, 족구, 윷놀이 등 15가지나 되는 다양한 게임으로 시찰별 단합의 기회가 됐다. 가을날 정취를 만끽하며 풍성하게 차려진 야외뷔페도 맛보고 노회 목회자와 사모님이 함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경합 끝에 중앙시찰이 우승하고, 남부시찰과 하남시찰이 공동 준우승, 이천시찰이 다음 순위를 이었다. 또 경품 추천시간도 진행됐으며, 이후 저녁식사와 인근 알칼리 온천욕까지 즐기며 휴식했다. 

한편, 체육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문화체육부 서기 노승우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드려졌으며, 양요한 목사가 기도하고, 최석보 노회장이 ‘함께 일어나 갑시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석보 노회장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가을날 경동노회원들이 다같이 모여 체육대회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이 감사”라며 “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성장하고, 목회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회원 전체가 일어나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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