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가정예배서로 '작은 천국' 이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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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가정예배서로 '작은 천국' 이뤄요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1.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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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협, 2020 가정예배서 및 예식서 출간

7개 교단 107인의 목회자가 함께 집필한 2020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와 별책부록 가정예식서가 출간됐다.

가정예배서는 지난 1988년부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진덕 목사) 주관으로 매년 발간해온 ‘365일 신앙생활 지침서. 올해 가정예배서는 교회력에 따른 본문설교를 담은 평일분감사일기를 써보는 주일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일분은 ‘1주일에 한 번 감사일기 쓰기라는 목표를 통해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간 이야기, 일상의 감사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독려한다.

별책으로 나온 ‘2020 가정예식서’ 1부는 가정예식의 구성을 축복예식, 감사예식, 희망예식으로 구분하고, 순서 또한 생의 주기에 따라 재배열했다. 설교문도 새롭게 집필했다. ‘자녀와 함께 드리는 기도로 구성된 2부도 눈길을 끈다.

2020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CBS 라디오를 통해 매일 새벽 방송된다. 책과 라디오를 함께 사용하여 보다 풍성한 큐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장 김진덕 목사(능동교회)우리의 가정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든지 하늘나라가 되려면 생명의 양식을 놓고 함께 둘러앉아야 한다가정예배서를 통하여 향기 나는 가정을 일구어가며 향기로운 생활을 하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책의 엮은이인 한국가정생활협회 총무 전혜선 목사는 다양한 교단 목회자 107인이 뜻을 같이하여 공동필자로 참여하여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의미가 깊다면서 이 책을 기반으로 예배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영적 교감을 나누며 공동체적 예배드림으로 교회의 일치와 연합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는 예배를 통한 가정의 회복과 신앙의 회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협회는 해마다 기증사업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말씀을 통한 위로와 새로운 소망을 전하고 있다. 동참을 원하는 이들은 기증처와 기증부스 등을 결정하여 협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기증을 진행할 수 있다. 책은 한 권당 11,700원이며 10권 이상 구매 시 권당 10,000에 구입할 수 있다. 기증 대상은 △희귀성난치병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한부모 가정 △그룹홈 및 쉼터 △교단 및 교회에서 추천하는 가정과 교회, 단체 △교도소와 병원 및 군부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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