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남성합창단 2019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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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남성합창단 2019 정기연주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1.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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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여의도 CCMM 빌딩 영산아트홀에서

2019 아리엘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호흡이 있는자 깨어나 노래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신대학교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아리엘남성합창단은 이태용 단장을 필두로 오세종 지휘자, 김윤지 반주자, 정춘 오르가니스트 등이 참여하며 강용규 목사(한신교회)가 지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용기 피아니스트와 서우형 첼리스트가 특별출연한다.

아리엘남성합창단은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2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남신도전국연합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단했다. 이후 정기연주회와 자선음악회, 국내 합창제와 각 교회 및 군부대 등의 초청연주를 비롯한 여러 모습의 합창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광야에서등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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