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행복한 노년 돕는 신내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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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행복한 노년 돕는 신내노인종합복지관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11.04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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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영안교회 대성전에서 11주년 축하 행사 개최
신내노인종합복지관 1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4일 영안교회(담임:양병희)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1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4일 영안교회(담임:양병희)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중랑구 어르신들의 전당으로 자리 잡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종범)이 개관 11주년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축하 행사를 열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1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4일 영안교회(담임:양병희)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신명나는 난타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행사에는 1,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어르신들 외에도 지역의 유력 인사들이 참석해 복지관 개관 11주년을 축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41만 중랑구 인구 중에 어르신들이 많다. 어르신들께서 중랑구를 이끌어오셨고 지금도 지도해주시고 보살펴주신 덕분에 구가 많이 발전하고 깨끗해지고 더 좋은 고장으로 성장했다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류 구청장은 이어 신내노인복지관은 신내동 주변지역뿐 아니라 중랑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돌보고 교류하며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전당으로 자리 잡았다어르신들의 활동에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곳으로 복지관을 이끌어 오신 데 대해 중랑구를 대표해 양병희 목사와 복지관 직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의 국회의원인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노인들을 잘 살피고 응원하는 공간으로서 신내노인복지관만한 곳이 없다고 찬사를 보내며 복지관에 늘 빚진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11번째 축제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안교회 담임이자 복지관이 속한 영안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병희 목사는 중랑구의 노인 비율이 15.9%에 달한다. 고령화 사회로 가는데 가장 큰 문제는 건강이라며 어르신들게 무엇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안복지재단과 영안교회는 복지관 11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쌀 1만kg(10kg 1000포대)을 구청에 전달했다.
영안복지재단과 영안교회는 복지관 11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쌀 1만kg(10kg 1000포대)을 구청에 전달했다.

양 목사는 또 복지재단과 영안교회에서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 쌀 1kg(10kg 1000포대)을 준비했다. 복지관 어른들을 통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청장께 전달할 것이라며 선행의 기쁨과 공로를 어르신들에게 돌렸다. 이어 올 연말에는 쌀 4천 포대 혹은 1억 원 정도를 다음세대 청소년과 젊은이들을 위해 아름답게 흘려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싶은 취지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11년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양병희 영안복지재단 이사장과 직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 11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케익 컷팅, 축하공연 등 1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블루밍합창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신내트롯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늘 애쓰고 있다영안복지재단과 함께 예수의 사랑을 기본 정신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구립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10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중랑구에서 건립했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영안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천여명의 어르신들이 2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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