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총회를 부지런히 섬기는 ATA 동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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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총회를 부지런히 섬기는 ATA 동문 되자”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0.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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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ATA 총동문회 ‘제4회 한마당 축제’, 지난 31일 천안백석연수원에서

족구, 피구 등 체육대회로 즐거운 시간... 이기쁨 총동문회장에 감사패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ATA 동문들이 지난 31일 천안 백석연수원에서 제4회 한마당 축제에 함께하며 학교와 총회를 위한 섬김을 다짐했다.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ATA 동문들이 지난 31일 천안 백석연수원에서 제4회 한마당 축제에 함께하며 학교와 총회를 위한 섬김을 다짐했다.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ATA 동문들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ATA총동문회(회장:이기쁨 목사)는 지난 31일 천안 백석연수원에서 제4회 한마당 축제를 열고 동문회 단합과 총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김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애림 목사의 기도에 이어 2기 총무 이지원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가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다. 목사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한 공동체다. 우리는 노회와 총회라는 공동체를 기억해야 하고, 학교라는 공동체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부지런히 섬기고, ATA 총동문회와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를 부지런히 섬겨서 교회, 노회, 총회, 동문회라는 공동체를 섬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또 동문회가 점점 커지고 단단해져서 작게는 총회를 섬기고 크게는 대한민국을 복음화하는 공동체가 되게 해달라고 전했다.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가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가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 동문들을 환영한 동문회장 이기쁨 목사는 우리를 하나 되게 한 ATA 총동문회는 사역을 다하는 순간까지 를 있게 한 소중한 둥지라면서 언제나 동역하는 자로 하나가 되기를 원하며 앞으로도 하나가 되는 축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ATA동문회는 교육과정 개설 이후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로 회원수가 늘어가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동문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가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가 동문회를 섬기고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격려사를 전한 강북노회장 진동은 목사는 앞으로 백석총회를 이끌고 남녀 구별 없이 단합하여 총회를 섬기는 주역이 되기를 격려한다고 했다.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서로 마음을 통하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가장 부러웠다. ATA동문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문회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CTS충북방송 김재우 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와 열린교회 담임 박찬양 목사, 여목회자연합 대표회장 김교순 목사, 총회 기소위원장 김종길 목사 등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는 서로 화합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인사했으며, 열린교회 박찬양 목사는 가정과 개인과 목회의 사역에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 넘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백석여목회자 대표회장 김교순 목사는 연합을 이루는 일이 쉽지 않지만 우리는 동문이기에 할 수 있다며 하나됨을 당부했다. 기소위원장 김종길 목사는 어디를 가더라도 ATA 출신이라는 것만으로도 칭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한마당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4개팀으로 나눠 족구와 피구, 투호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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