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통합보다 총회 화합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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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통합보다 총회 화합 우선”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0.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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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통합전권위, “동등한 통합 안 해”

 

교단 통합에 대한 가짜뉴스들이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앞으로 동등한 통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앞으로 교단 통합은 ‘영입’ 형태로 하되, 통합하는 교단의 교회 명단을 사전에 확인하고 총회 가입규정에 맞춰 선 검토한 후에 추진하기로 했다.

통합에 대한 이러한 입장은 이미 지난달 9일 총회 업무인수인계식과 1차 임원회 등에서 임원들에게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통합전권위원회를 소집하여 통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이날 통합전권위는 장원기 증경총회장의 대표기도로 시작하여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서로 화목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다른 교단과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먼저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서로 화목한 총회, 위아래가 있는 총회, 겸손한 총회를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격려하고 칭찬하면 주인의식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며 “우리 총회도 총회장부터 직원까지 명령이 없이도 존중하고 섬기는 총회가 되어 선을 따라 화목을 이루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권위원회에서는 서기 김진범 목사와 유지재단 사무국장 이경욱 목사를 위원으로 추가했다.
전권위 총무 이선 목사는 “앞으로 통합을 하게 되더라도 선별하여 조용히 감사예배만 드리는 형태로 진행할 것이며, 총회 가입자 과정인 ATA를 반드시 이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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