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일치, 갱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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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일치, 갱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10.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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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지난 1일 지형은 대표회장 취임식…첫 비장로교 출신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6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며, 직전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6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며, 직전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15개 교단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제6대 대표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1일 성락성결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된 가운데, 지형은 목사는 취임사에서 학목협의 중요 가치 ‘일치’, ‘갱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에 갱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뼈저리게 인식하는 현실이며, 한국교회 생존이 걸린 갱신되지 않으면 공교회성 회복과 사회적 공공성을 실천할 수 없다”며 “교회는 늘 하나님 나라에 비추어 성찰하고 새로워져야 세속화 우상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지 목사는 “할 일이 태산이지만 선택과 집중하면서, 성경으로 돌아가 오래된 미래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에 머무는 일에 더욱 무게중심을 둘 것”이라며 “성서의 말씀과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배 목사님과 동역자들의 격려에 힘입어 한걸음씩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임하는 직전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교회를 향한 불신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한목협 사역이 새로워져야 할 것”이라며 “지형은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한목협이 더 변화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장 김지철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이정익 목사, 한목협 명예회장 손인웅 목사, 전병금 목사, 한목협 상임회장 한안섭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 갱신과 연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목협은 1998년 11월 26일 고 옥한흠 목사를 중심으로 사랑의교회에서 15개 교단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지향하며 출발했다. 비장로교 출신으로 대표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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