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태국서 동아시아선교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강흥규 목사, 이하 영풍회)는 지난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6대 26기 연수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21명의 신입회원들이 허입되었으면 1차 제주도 연수에 이어 총 21명의 26기 신입회원들이 영풍회 회원으로 함께 하게 됐다.
한편 연수회는 역대 연수과정중 가장 훌륭한 커리큐럼을 가지고 회원들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성권상 목사가 환영사를 대표회장 강홍규 목사가 ‘복음전파의 진전’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성권상 목사 축도로 모든 예배를 드렸다.
한편 연수회의 강사로는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부흥사의 자질과 실재’, 총재 이 선 목사가 ‘부흥사의 인격’, 증경회장 박철수 목사가 ‘부흥사의 기도원 집회의 실재’, 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의 역사와 한국교회 영향력’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전했다.
한편 영풍회는 이번 연수에 이어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선교사 가정 100 명을 초청하여 동아시아 선교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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