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여성 독립운동가 조명…“다음세대 ‘바른 역사관’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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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여성 독립운동가 조명…“다음세대 ‘바른 역사관’ 갖길”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9.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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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19 문학주간 인문학 강연’ 진행
▲ 백석대가 주관한 ‘2019 문학주간 인문학 강연’에서 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이 발표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山史현대시100년관은 지난 5일 교내 창조관 13층 로비에서 ‘2019 문학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山史현대시100년관이 3년 연속 지역문학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국문학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9년 문학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특강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비폭력·평화’ 정신을 내세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및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이 강사로 나서 ‘백년의 함성, 불멸로 두근거리다: 여성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주제로 발표했다.

심옥주 소장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에 관심이 높아진 젊은이들이 많다”며 “이곳 충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아직 조명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알림으로써 다음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정신적 유산을 잘 계승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충청지역도 여성독립운동가와 관련해 문화재청에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호응해주면 좋겠다. 3.1운동 100주년인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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