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 제22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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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 제22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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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30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서

엄기호 이규학 이주형 목사, 최창환 장로 강사로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2019 제22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개최됐다.
▲ 이사장 이규학 감독
▲ 총재 엄기호 목사
▲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가 주최한 ‘2019 제22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1박 2일간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는 “경포바다가 보이는 좋은 장소에서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물심양면 협력해 주신 이사장님, 총재님, 준비위원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부부초청으로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성회를 통해 우리 복음동지가 하나가 되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22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에서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종만 목사의 사회로 신광준 목사의 기도와 김영신 목사의 성경봉독, 조미자 목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엄기호 목사의 설교가 있은 후 박철규 목사의 광고와 고병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재 엄기호 목사는 ‘성공적인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흥사로 소명을 받은 우리 모두는 성공적인 사명자가 되기 위해 꿈이 있어야 하고 목표를 정해야 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돼야 하고 또한 감사함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부흥사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힘을 모아 복음만을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예배에 이은 영력향상 간증성회는 양명환 목사의 사회로 장수돌침대 회장 최창환 장로가 간증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했으며, 노문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저녁시간에 열린 영력향상 부흥회는 박철규 목사의 사회로 오정성화교회 이주형 목사가 ‘나의 목회와 설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목회에 있어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두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둘째날 아침예배인 결단의 시간에는 차장현 목사의 사회로 인천제일교회 이규학 감독이 ‘예수님의 심한 통곡과 눈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와 준비위원장 박종만 목사를 비롯해 고병수 노문길 김두식 양명환 차장현 신광준 조미자 왕영신 김정일 김금숙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에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하는 한편 강릉 경포대를 비롯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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